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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혼자남] 배우 김광규(46)가 폭탄 발언을 했다.1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김광규가 출연해 47세의 나이에 혼자 사는 싱글라이프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김광규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국민 혼자남]이라는 캐릭터로 화제가 되는가 하면, 최근에는 시청률 20%가 넘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금 나와라 뚝딱!> 2편에 동시 출연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이날 촬영 오프닝은 김광규가 무명시절 힘들 때마다 찾아가 소원을 외치곤 했던 양화대교에서 이뤄졌다. 김광규는 이곳을 자신의 힐링 장소라고 소개하며 “올해 안에 꼭 장가 갈거다!”고 외쳐 MC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여기서 소원을 외치면 다 이뤄진다”는 김광규의 말에 MC들도 양화대교에서 각자의 소원을 외치기도 했다.
이밖에도 김광규는 혼자 사는 남자의 취미생활을 공개하는가 하면, 그동안 갈고 닦은 살사댄스부터 걸그룹 댄스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MC 한혜진의 마지막 방송이기도 SBS <힐링캠프>는 1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