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이 투톤헤어로 변신했다.

    필독은 11일 빅스타 공식 트위터에 “빅스타 컴백 무대 보시고 제 머리색에 깜짝 놀라시던데 괜찮아요! Yellow&Orange로 변신해봤는데 반응이 좋네요. 잠시 후 <인기가요>에서 빅스타와 함께 일단 달려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필독은 머리 위쪽은 노란색, 아래쪽은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투톤헤어를 자랑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필독은 그동안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보여줬던 전교1등 범생이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파격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필독 투톤헤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필독 투톤헤어 잘 어울린다”, “모범생 이미지는 어디로?”, “필독 투톤헤어 귀여워”, “빅스타로 돌아와 기뻐요!”, “필독 투톤헤어 상큼한 소년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필독이 속한 그룹 빅스타는 지난 8일 새 앨범 [햇아웃](Hang Ou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일단 달려]로 활동 중이다.

    (필독 투톤헤어, 사진=빅스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