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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공중부양하다 생긴 상처를 공개했다.빅뱅 지드래곤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폴”, “짝”, “뛰다 피봤다”, “혼자가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2장의 사진 속 지드래곤은 청바지에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담 앞에서 폴짝 뛰어오른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지드래곤의 오른쪽 팔목을 찍은 것으로 뛰어오르다가 긁힌 듯한 상처가 있다. 마지막으로 뜀뛰기 결과가 좋은 않은 것에 대한 좌절감으로 다리에 얼굴을 파묻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지드래곤 상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상처 그러게 조심하지 그랬어요”, “뛰는 모습도 귀여워”, “지드래곤 상처 어서 밴드 붙이세요”, “지드래곤 개구쟁이~”, “지드래곤 상처 보는 내가 쓰라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 상처,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