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1일 오후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백일섭, 선우용녀, 선우재덕, 방은희, 김성민
    안연홍, 김형일, 오영실, 이영은 등이 참석했다.

    <더 이상은 못 참아>는
    평생을 남성우월주의가 가득한 남편 종갑(백일섭)과
    그 기에 눌려 살던 70대의 복자(선우용녀)가
    막내딸의 결혼식 이후 폭발해 이혼을 청구하면서 일어나는
    복자(선우용녀)와 복자(선우용녀)에 맞서는 종갑(백일섭)
    네 자식들 각자의 복잡한 사정들이 얽히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오는 8월 5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