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왓츠의 충격 변신..파격 멜로영화 '투 마더스'

  • 파격 멜로 영화 <투 마더스>가
    도발적인 영상이 돋보이는 [19금 예고편]을 공개,
    조회수 50만뷰를 돌파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공개된 본 예고편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투 마더스>가
    심의로 인해 공개 할 수 없었던
    19금 버전의 강렬하고 도발적인 영상의 예고편을 공개한 것. 

    이번에 공개된 19금 예고편은
    나오미 왓츠와 로빈 라이트를 비롯,
    할리우드 핫 라이징 스타인 자비에르 사무엘과
    제임스 프레체빌이 등장해
    이들의 [은밀한 관계]를 암시하며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와 동시에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네 주인공들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9금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습과 통념을 벗어난 사랑!"(ID: lack*** )
    "꼭 보고싶다"(ID: joeu****)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하겠지만 영화에서는 가능한 사랑"(ID: pret****)
    "우리 나라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영화"(ID: cnpc****)
    같은 댓글을 남기며 배우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파격적이고 섹슈얼한 19금 예고편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투 마더스>는
    오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Synopsis]
    어린 시절부터 자매처럼 늘 함께였던 릴(나오미 왓츠)과 로즈(로빈 라이트).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남편을 떠나 보낸 릴과 이안(자비에르 사무엘) 모자를
    가족처럼 보살피는 로즈와 그녀의 아들 톰(제임스 프레체빌).
    네 사람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다.

    어느 날, 이안은 로즈에게 숨겨왔던 진심을 고백하고, 
    그녀는 매력적인 남자로 성장한 이안의 유혹을 뿌리 치지 못하고 키스를 받아들인다.
    한편, 톰은 자신의 친구와 엄마의 관계를 목격한 뒤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릴을 찾아간다.

    릴과 톰, 로즈와 이안, 
    이제 네 사람은 서로의 비밀을 공유한 채 
    멈출 수 없는 사랑에 빠져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