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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연애를 기대해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연애를 기대해>에 출연한다.
임시완은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에서 대한민국 평범한 남자 정진국으로 분한다.
임시완이 맡게 된 정진국은 한번쯤 연애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막상 연애는 하고 싶지 않아지는 보통남자의 대표주자. 연애에 서툴어 첫사랑의 추억마저 떠올리게 만드는 정진국은 리얼하고 공감넘치는 연애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았던 임시완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모아진다.임시완은 “좋은 감독님,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영화 촬영이 끝나고 곧바로 드라마 들어가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대본이 정말 재미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 음악 활동만큼 연기활동 역시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30 청춘남녀들의 적나라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낼 <연애를 기대해>는 최다니엘, 보아, 김지원에 이어 임시완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막강 라인업을 완성했다. 9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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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연애를 기대해, 사진=스타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