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냐 널바 프로젝트냐, 학자들조차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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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널바 프로젝트>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980년 12월 29일 <베티 캐쉬> 가족은
텍사스 허프만 외곽도로에 나타난 거대한 빛과 비행 물체를 목격했다.
이후 <배티 캐쉬> 가족은 신체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다.
이들은 구토, 피부발진, 탈모 등 방사능에 피폭된 증상을 보였다.이를 본 학자들은 베티 가족이 목격한 비행 물체를 UFO로 보았다.
하지만 일부 학자들은
정부가 추진중이 <널바 프로젝트>의 실험용 비행물체라고 주장해
그 진실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널바 프로젝트>란
1960년대 <美원자력 위원회>와 <나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핵 추진 비행기 개발 계획으로 1조 원 이상이 투입된 거대 프로젝트다.미국 국민들은 이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침묵으로 일관, 의구심을 낳았다.결국 1998년 피해자가 암으로 사망하면서 이 사건은 미스터리로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