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박 병원행

    가수 존박(25·박성규)이 복통을 참으며 라디오 생방송을 무사히 마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한 존박은 갑자기 복통이 찾아와 고통을 호소해 DJ 최화정의 걱정을 샀다. 

    존박은 심각한 복통에도 불구하고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베이비]의 한 소절을 불렀다. 이후 존박은 복통이 심해지자 “갑작스러운 복통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 다음에 불러주시면 뭐든 시키는대로 다 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존박은 라디오 방송을 마친 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복통 원인은 장염으로 알려졌다.

    (존박 병원행,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