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신애가 윤두준 생일을 축하하며 열혈팬임을 드러냈다.

    서신애는 지난 4일 미투데이에 “오늘은 두준오빠의 생일! 생일 축하합니다. 오빠를 좋아한지 벌써 4년이 지났네요. 콘서트 준비 잘 하시구요. 벌써 콘서트 표 구해놨어요. 촬영 없으면 꼭 놀러갈게요!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윤두준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서신애의 축하 메시지에 비스트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신애야 고마워”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서신애는 지난해 MBC <놀러와>에 출연해 “두준오빠는 잘 생기고 착하기도 하다. 사춘기라 눈물이 날 때는 비스트 노래를 듣는다”며 “두준 오빠를 만날 수 있다면 스케줄도 펑크 낼 수 있다”고 윤두준 팬임을 고백한 바 있다.

    서신애 윤두준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신애 윤두준 정말 많이 좋아하나보다”, “서신애 팬심 정말 귀여워”, “서신애 윤두준 훈훈해”, “서신애 윤두준 국민남매로 추천합니다”, “서신애 윤두준의 만남을 주선하자!”, “윤두준은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신애 윤두준,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