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남매 카톡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실적인 아이유남매 카톡]이라는 제목으로 아이유와 남동생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유가 최근 자신의 카톡 대화창을 캡처해 팬카페에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누나인 아이유가 “야”라고 수차례 카톡을 보내지만 동생은 묵묵부답이다.

    이에 화가 난 아이유는 “한 번만 더 무시하면 너 용돈 다 끊어버림”이라고 경고하자 다음날 “학원”, “집 가고 있어”, “2~30분”, “왜”라고 짧게 답한다.

    아이유 남매 카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남매 카톡 귀여워”, “아이유도 평범한 누나였어”, “아이유 남매 카톡 내 얘기인 줄 알았다”, “아이유 남매 카톡 빵 터졌다” 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 남매 카톡,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