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김용준이 변함없는없는 닭살 애정을 과시했다.

    황정음은 2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6월 29일(토) 삼성동에서 자선바자회를 열어요. 내일만을 기다리며 준비했던 과정이 힘들었지만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많은 분들 와주셔서 꼭 뿌듯한 일에 도움을 주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과 김용준은 블랙 티셔츠의 커플룩 차림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가까이 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황정음은 입술을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김용준은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황정음 김용준 커플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황정음 김용준 알콩달콩 잘 만나고 있구나”, “역시 잘 어울려”, “황정음 김용준 닭살 커플 여전해”, “두 사람 사랑 보기 좋아요”, “황정음 김용준 8년 커플의 위엄이 느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영화 <돼지 같은 여자>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김용준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하고 있다.

    (황정음 김용준, 사진=황정음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