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옷+포인트 컬러로 스타일과 실용성 잡으세요”
  • 본격적인 장마시즌이 시작됐다. 하지만 비가 온다고 방 안에만 있을 수는 없다. 
    장마철, 기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필드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네온 컬러 비옷으로 장마철 필드 장악
    장마철 필드에 나설 때는 넓은 벌판에서 불어오는 비바람을 막아줄
    비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허리 라인을 잡아 몸의 라인을 살려주며,
    날씬하게 해주는 비옷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이때 컬러는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무채색 계열을 선택하면 실용성을 높일 수 있다.

    자칫 지루하게 느껴지는 무채색이라도 네온 빛이 도는 지퍼 등을 가미하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할 수 있다. 

    또 오락가락하는 장맛비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비옷의 휴대성도 고려해야 한다.
    쉽게 접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의 점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가 그친 뒤 비옷을 벗고도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골퍼의 이미지를 뽐내고 싶다면
    상큼한 빨강이나 파랑 등 화려한 색깔의 줄무늬 티셔츠를 입으면 된다.

    또 티셔츠의 줄무늬와 대비되는 색깔의 스커트를 고르면
    생기 넘치면서도 여성스러운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장마철에는 비가 예고 없이 갑자기 내리기 때문에 비옷을 준비하면 도움이 된다.
    여기에 눈에 띄는 컬러의 장갑이나 양말 등에 포인트를 준다면
    실용성과 스타일을 둘 다 챙길 수 있다."

         -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

    [사진출처 = 플레이보이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