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뎁 실명 고백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실명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조니 뎁은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태어날 때부터 왼쪽 눈은 박쥐처럼 실명상태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교정도 불가하다. 모든 사물이 뿌옇게 보이고, 명확하게 무언가를 본 적이 없다”며 “오른쪽 눈도 심한 근시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색안경을 끼고 생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니뎁이 출연하는 새 영화 <론 레인저>는 오는 7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니뎁 실명 고백, 사진=영화 다크 섀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