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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군산 목격담이 전해졌다.최근 각종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12일 MBC <무한도전>의 군산 촬영 목격담이 쏟아졌다.
무한도전 군산 목격담에 따르면 “멤버들이 유명한 중국집에 나타났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촬영 중”, “유재석, 길, 박명수는 방송의상이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사복 차림이었어요” 등 실시간으로 촬영 상황을 알렸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멤버들은 알록달록한 독특한 의상을 입고 박명수의 모교인 한 초등학교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군산은 박명수의 고향이라 <무한도전> 팀이 이곳에 나타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MBC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여름여행이라는 주제로 전라북도 군산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군산으로 즉흑 여행을 떠났다. 프로그램 특성상 내용과 형식이 자유로운 여행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군산 목격담, 사진=SNS,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