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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내한한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의 조깅 모습이 포착됐다.미란다 커는 내한 중 빡빡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한강을 달리며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하는 톱모델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로 오전에 하는 조깅과 요가를 꼽은 바 있다.
평소 운동 시 바디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운동복을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파파라치 컷을 연상시키는 일상 사진 속 모습에서도 원조 베이글녀다운 위용을 자랑했다.
굴욕 없는 환상적인 몸매로 국내외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는 미란다 커 는 운동과 특별한 식단 관리를 병행해 몸매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란다커는 13일 오후 6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즈의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