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트가 첫 월드투어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10일 오후 서울 청담 CGV에서
    2010년 인피니트 데뷔 3년 만에 갖는 월드투어
    [ONE GREAT STEP]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월드투어를 앞두고 소감과 포부를 이야기했다.

    호야는 “처음으로 하는 월드투어인 만큼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데뷔 전에는 멤버 전체가 해외여행도 못 가봤었다.
    데뷔 전부터 꿈꿔왔던 월드 투어였는데 정말할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월드투어를 하면서 각 나라 팬들이 뭘 좋아하는지 공부하고 온다고 생각하겠다.


    이어 성규 역시 “한국 문화, K-POP을 열심히 알리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 한편, 이날 간담회는 전 세계 유튜브로 생중계 됐으며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도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인피니트 월드투어 [ONE GREAT STEP]은
    8월 서울에서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홍콩, 일본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국가들과 미국, 페루, 영국, 프랑스 등에서 진행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