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인이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길과 단둘이 여행 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정인은 8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절친인 가수 소이, 오지은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이성친구]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이날 정인은 “예전에 길과 단둘이 멕시코 칸쿤으로 여행 계획을 짰던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친구들은 “친한 이성친구와 여행을 갈 수 있다”와 “갈 수 없다”라는 주제로 뜨거운 논쟁을 펼쳤다.

    하지만 정작 조정치는 정인이 길과 단둘이 여행간다는 것을 쿨하게 허락했고, 친구들은 이런 조정치의 반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정치가 정인과 길의 여행을 허락한 이유는 8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되는 <우결4>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