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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KBS 아나운서(40)가 결혼한다.정세진 아나운서는 오는 6월 21일 오후 7시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무려 11세 연하로 평범한 직장인이다. 정세진 결혼 소식은 최근 KBS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알려졌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MC와 현재 KBS 1FM <노래의 날개 위에> DJ를 맡고 있다.
(정세진 결혼, 사진=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