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박명수에게 담낭용종이 발견됐다.

    지난 6월 1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남성암에 관한 모든 것] 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7명의 출연진들의 검사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명수는 7명 중 3위를 차지했고, 전문의는 “평소 잦은 과음으로 중성지방치가 상승했고, 복부 초음파 결과 담낭용종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용종 때문에 추적검사가 필요하다. 쓸개에 기름이 꼈다는 건 다른 곳에 더 많이 꼈다는 증거다. 지방간과 동맥경화 초래할 수 있다”며 금주를 권했다.

    이에 박명수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조형기는 “위에 보톡스 맞아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대체 누구와 술을 먹는 거냐”는 MC 박미선의 추궁에 “취해 있어서 모르겠다”고 밝혔다.

    (박명수 담낭용종 발견, 사진=MBC 세바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