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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김관진 국방장관이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제12차 아시아 안보회의(ASS. Asia Security Summit, 일명 샹그리라 대화)>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안보회의>는 2002년부터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International Institute for Strategic Studies)>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현재는 미국·일본·중국·러시아·호주·독일·ASEAN 국가 등
아·태 유럽 27개국 국방장관, 합참의장, 안보 전문가 등이 참가하고 있다.
김관진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미국 국방장관과 양자대담, 한국‧ 미국‧일본 국방장관 회담,
호주, 독일, 인도네시아, 몽골 등 참가국 국방장관과
지역안보 정세, 국방 교류 협력 등에 대해 대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