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이 <런닝맨>에서 잘생긴 바보 별명을 얻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꽃미남 스타 김수현과 이현우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체육대회를 펼친다.

    이날 김수현은 망가지는 모습도 두려워하지 않고 각 미션마다 몸을 사리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임해 [잘생긴 바보]라는 호칭까지 얻었다. 

    현재 SBS <인기가요>에서 MC를 맡고 있는 이현우는 녹화 내내<런닝맨> 멤버들에게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궁금한 것을 바로바로 물어보는 열의를 보였다.

    이번 <런닝맨>은 서울에 위치한 한 대학교에서 체육대회의 최종 승부를 가리기 위해 대학생 300여 명과 합동으로 대결을 펼치며, 최다인원이 동원된 초대형 미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런닝맨>은 5월 2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