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지속적 성장 방안 논의
  • “모바일 인프라가 확산되고 고도화 되면서 다양한 서비스 창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3년 정보통신방송 장관포럼>에서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산업이 통신산업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미래에도 계속적인 성장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12개국 정보통신 장·차관들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과 경제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모바일 인프라 구축과 모바일 서비스 확산을 동력으로 산업 발전 및 새로운 시장 창출, 효율성 향상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편, 포럼에 참가한 ICT 주무부처 장·차관과 대표단은 향후 고위급 양자회담, 여러 기관 및 기업 방문을 통해 국가간 ICT 협력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