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의 막내 주원이 코뼈 부상을 당했다.

    배우 주원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 중 한국해양대학교 미식축구부원들과 경기를 벌이다 코뼈를 다쳐 인근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주원은 <1박2일> 팀 대표로 해양대 미식축구부원들과 게임을 펼쳤다. 그러다 상대방 머리에 코를 부딪쳐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녹화가 중단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앞서 주원은 올해 초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촬영 중 코뼈 부상을 입은 바 있어 주위의 걱정을 더욱 샀다. 다행히 주원은 응급실에 가서 치료를 받은 결과 뼈에는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고, 이후 곧바로 촬영에 합류해 남은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주원의 부상 투혼은 오는 19일 방송될 <1박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