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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인도네시아서 [겐동] 일감을 타러다녔다.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다.
멤버들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도전한 것은
인도네시아의 짐꾼인 [겐동].겐동으로 돈을 번 멤버들은
아침 식사로 자신들이 번 돈 보다 많은 돈을 쓰고 말았다.결국 초과된 식사비는 스태프들이 가진 돈을 빌려 지불했고
일곱 명의 멤버들 중 두 명이 돈을 갚기 위해 다시 한번 겐동에 도전했다.바로 볼불복 뽑기로 당첨된 강호동과 유세윤이었다.
"착한 일을 하면 언젠가 보답을 맞는다."
- 강호동이들은 휴식도 없이 일을 했고,
생각보다 더 많은 돈을 번 뒤
숙소로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