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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발의 친구들] 윤종신과 김범수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강호동, 윤종신, 김범수, 김현중, 윤시윤, 유이, 유세윤 등 멤버들은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 여정지인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로 떠났다.

    멤버들은 자동차안에서 제작진들로부터 베트남 야시장에서 전통음식을 사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미션 수행을 위해 자동차에서 내렸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자동차 주변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 있었기 때문.
    한류 열풍이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까지 퍼진 것이다.

    현지인들은 윤시윤과 김현중의 주위로 잔뜩 몰려들어 환호를 했다.

    "팬들이 다 김현중과 윤시윤을 따라가고 우리를 따라오는 사람은 없다.
    편하게 가서 사면 된다."
       - 윤종신

    김범수 또한 윤종신과 마찬가지로 알아보는 현지인들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