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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소이현이 [자연 미인]임을 밝혔다.

     

  • 12일 오후 방송된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한 소이현은 데뷔 11년차 방부제 미모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데뷔하고 나서 사실 나는 얼굴에 손댄적이 없다.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있다."


    리포터가 동의하지 않자,

    "관리 비법은 잠, 음식이다.
    그리고 피부과도 한 달에 두 번씩 꼭 간다."


    평소 이미지에 대해 '여우스타일'로 보인다는 편견이 있다고 묻자,

    "진짜 여우스타일은 아니다.
    연애에서 밀당을 잘 못한다.
    아낌없이 퍼 주는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