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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박정아의 새 소속사 WM컴퍼니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아와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리며 “박정아가 최근 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암 초기임을 발견하고 간단한 제거수술 후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아는 갑상선암을 초기 상태에 발견해 당장 수술할 필요는 없었지만,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이번 주 초 수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정아는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는 중국드라마 <팝콘>과 CCTV공동 제작 중국드라마 <제복입는 여인들> 두 번째 여주인공으로 내정됐으며, 다음달 중순과 8월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