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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이 악플 심경을 토로했다.11일 방송될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이수근, 김병만, 신동, 성규와 2호방 세입자 강예빈, 솔비, 정주리는 악성 댓글에 가슴 아팠던 사연들을 고백하며 상처 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강예빈은 선정적인 악성 댓글로 마음 고생했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팬인 줄 알았던 사람이 내 사인을 눈앞에서 구겨 버린 일도 있었다“며 “(방송 활동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예빈은 토크 도중 그동안 상처 받았던 기억들이 떠오르는 듯 울먹이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지만 “이제는 많이 극복했다”며 애써 밝은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밖에 [국민 달인] 김병만도 악성 댓글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동안 웃음 속에 아픔과 상처를 감추고 있었던 그의 고백에 옥탑인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마음 아파했다는 후문이다.
강예빈 악플 심경 고백은 5월 11일 오후 7시 3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예빈 악플 심경 사진=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