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광규의 중사 출신 이력이 새삼 화제다.

    앞서 김광규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군대 생활을 5년동안 하는 조건으로 고등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았었다”며 부사관으로 입대해 중사로 제대한 사실을 밝혔다.

    당시 그는 낮은 포복과 총검술을 재연하며 “내 동기들은 지금 원사가 됐다. 얼마 전에 만났는데 많이 늙었더라”고 말했다.

    이러한 김광규의 중사 이력은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김민종PD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사 출신 김광규가 탐난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종PD는 “김광규가 예능에서 너무 잘해서 재밌게 보고 있는데, 군대 하사관으로 입대한 경험이 있어 우리 프로그램과 잘 맛을 것 같다”고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광규 중사 이력 화제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