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그린이 벚꽃 셀카 삼매경에 푹 빠졌다.

    6일 배그린의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벚꽃 셀카 놀이에 빠진 배그린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식 나들이가 아닌 바쁜 촬영 일정의 틈을 타 찍은 사진이지만 그녀는 더 없이 신이 난 표정이다. 그녀는 이 상큼한 에너지를 촬영에 쏟아부었다는 후문이다.

    청순, 상큼,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4장의 사진 속 배그린은 순정만화나 로맨틱한 영화에 나올 법한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특히, 꽃무늬 재킷이 벚꽃과 어우러져 화사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배그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신준호(조정석)의 하나 뿐인 여동생 신이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중 신이정은 제멋대로인 부잣집 딸로 아이유와 대조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배그린 벚꽃 셀카 사진=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