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균이 김성령, 김성은 옆에서 머리 크기 굴욕을 당했다.

    5월 7일 첫 방송되는 스토리온 <스토리온 우먼쇼> 세 MC 김성령, 김태균, 김성은의 극단적 머리크기가 공개됐다.

    스토리온은 6일 첫 녹화 당시 세 MC가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태균은 환하게 웃고 있는 두 미녀 사이에서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김태균은 방청객들이 머리크기 때문에 수근거리자 “내가 가운데 딱 중심을 잡아주니 얼마나 안정적이냐”고 태연한 척 하다가 “진짜 너무 커보인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스튜디오에 있는 103명 가운데 나만 남자다. 이렇게 많은 여자 앞에 혼자 서 있는 것은 생전 처음이라 사랑을 정말 많이 받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토리온 우먼쇼> 첫 방송은 김성령의 뷰티 사단이라 불리는 스타일리스트, 헤어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3인방이 출연해 [김성령 뷰티 비결]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태균 옆 김성령 사진=스토리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