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희와 유아인의 애잔한 백허그가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이하 장옥정) 유아인과 김태희가 이번에는 더욱 달달한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사는 “첫 키스 이후 이순과 옥정의 로맨스가 한층 깊어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의 이순이 옥정에게 마음을 달라 보채는 [앙탈전하]였다면, 이번 주에는 달달한 [닭살전하]의 면모를 보게 될 것”이라며 한층 깊어진 멜로 라인을 예고했다.

    제작사에서 공개한 사진은 유아인이 과감하게 김태희를 백허그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전과는 다른 애잔하면서 가까워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달빛 아래 몽환적인 분위기가 극대화되어 누가 봐도 분위기 있는 한 폭의 커플 사진을 만들어냈다.
                                                                                 
    한편, 손목잡기에서 시작해 키스와 백허그까지 날로 진화하는 순정커플의 스킨십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