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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 측이 자작곡 [봄봄봄] 표절 논란에 대해 "표절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갑작스럽게 표절 논란에 휘말려 당혹스럽다.
음악관계자를 비롯해 내부적으로도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정확한 근거 없이 논란만 제기돼 공식 입장을 내놓기도 곤란한 상황이다 당혹스럽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표절은 절대 아니다.
로이킴이 이제 스무살이고 시작하는 단계인데 가혹하고 억울하다"
- 로이킴의 측근로이킴의 자작곡 [봄봄봄]은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가수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전반적인 분위기가 비슷하고 후렴부는 그룹 아하의 80년대 히트곡 [테이크 온 미]와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의혹이 나왔다.
표절 시비는 로이킴의 해명을 요구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로진요(로이킴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까지 만들어내며 논란을 일으켰다.
로이킴은 표절 시비에 정면 대응하고 이달 말 예정대로 데뷔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로이킴 공식 입장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슷하긴 하지만 표절이라고 보기힘들던데."
"로이킴 노력하는 가수고 이제 막 1집 나왔는데 표절시비라니.. 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