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어린이 1,000명 선물 증정, '로보카 폴리' 만들기 등 18개 체험 이벤트·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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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사진: 국방홍보원 블로그]
올해 <어린이날>은 일요일.
먼 곳까지 가서 고생만할 것인가, 가까운 곳에서 즐길 것인가.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는 것도 대안이 될 듯 하다.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은 오는 5일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나라사랑 어린이 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전쟁기념관은 올해 체험 이벤트를 대폭 늘렸다고 자랑한다.
<종이접기> <캐리커쳐 그리기> <119 소방안전체험교실> <특전사 강하장비 착용체험>
<탱탱볼 만들기> <즉석 유화 초상화 만들기> 등
18개의 체험 이벤트와 공연을 하루 종일 펼칠 계획이다. -
- ▲ 용산 전쟁기념관 어린이날 행사에서 특전사 장병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보훈처 블로그]
어린이 합창단의 요들송 공연, 팝카펠라 공연, 로보카폴리 공연도 있다.
실내 전시실에 입장한 어린이 1천 명에게는 깜작 선물도 증정한다.
이중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로보카 폴리 만들기> <BOX-ART 만들기>
<모형비행기 만들기/날리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가능한 숫자는 최대 200가족. <로보카 폴리 만들기>는 약간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어린이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
특전사 장병들의 <특공무술 시범>, <국군의장행사> 등도 펼쳐진다.
단체관람이나 자세한 문의는 02-709-3139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