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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가 SNL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포미닛은 4월 27일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에 출연을 앞두고 19금 콩트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포미닛은 그간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온 만큼 <SNL코리아>에서도 파격적인 19금 코미디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포미닛 현아는 히트곡 [트러블 메이커]를 비롯해 [버블팝], [아이스크림] 등 청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섹시함을 발산한 바 있어 이번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SNL코리아> 특유의 19금 섹시, 병맛 유머코드는 물론 셀프 패러디와 셀프 디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포미닛이 1년 여 만의 컴백으로 무척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컴백 바로 다음날 바로 출연할 만큼 열의가 대단하다. 교복을 입고 펼치는 콩트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기도 하는 등 무척 적극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현아가 <SNL코리아>를 거의 다 봤을 만큼 무척 팬이다. 지금까지 어떤 호스트들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무보정 라이브 코미디쇼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포미닛이 호스트로 나서는 tvN <SNL코리아>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