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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30)와 가희(33)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었다.손담비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본방사수”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의 촬영장에서 찍은 것. 사진 속 손담비와 가희는 웨딩드레스를, 손호영은 턱시도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불량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아찔한 어깨라인과 가슴골을 드러내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으며, 가희는 청초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손담비 웨딩드레스 사진=손담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