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직장의 신>이 월화드라마 정상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4월 22일 방송된 KBS2 <직장의 신> 7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은 13.6%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6회 시청률보다 0.3%P 상승한 수치.

    <직장의 신>과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13.3%를 기록했다. <구가의 서>의 수도권 시청률은 15.4%로 <직장의 신>의 시청률 14.9%보다 0.5%P 높았다.

    반면에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7.7% 로 지난 회보다 0.4%P 상승했으나,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직장의 신 시청률 사진=직장의 신 7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