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모양처로 유명한 방송인 설수현이 결혼에 있어서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걸었던 것이 밝혀져 화제다. 

    설수현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대표 오지철, 채널 19번) 속설심층해부 버라이어티 <속사정>에 출연해 [추억의 거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금의 남편과의 결혼 비화를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설수현은 “소개팅으로 만나 몇 번의 데이트를 가졌지만, 남편의 보수적인 성격탓에 스킨십을 하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결국 답답함을 느낀 설수현은 극단적 처방으로 망사스타킹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데이트에 나갔다고.

    하지만 “오히려 남편이 화를 내며 자신을 쳐다보지도 않았다”며 그 날의 결과를 토로했다.

    이러한 남편의 반응에 화가 난 설수현은 “결국 대리기사가 있는 차 안에서 내가 먼저 키스하며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포즈 후 바로 두 달 뒤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밝혀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의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이승신-김종진 부부가 결혼할 수밖에 없었던 [남산에서의 그날 밤 사건]부터 이홍렬의 [숨겨둔 세 딸]의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된다.

    현모양처 설수현의 반전 있는 토크가 공개되는 속설심층해부 버라이어티 <속사정>은 9일 밤 11시 10분 TV조선(채널 19번)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