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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이 드라마 <동화처럼>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최윤영은 4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 달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드라마 스페셜 '동화처럼'이 오늘 마지막 회예요. 11시 45분 KBS 2TV 명제와 장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4월 8일 오전 "동화처럼 끝!^^ 백장미 안녕~~~ㅠ 명제 안녕~~~ㅠ"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드라마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영은 입술을 다물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큰 눈망울로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윤영은 지난 7일 종영한 KBS2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동화처럼>에서 백장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