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이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하차한다.

    은지원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라며 “이번 봄 개편을 맞아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새롭게 MC로 투입된 <비타민>에 주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은지원은 2010년 5월 <위기탈출 넘버원> MC로 합류한 지 3년 만에 하차하게 됐다. 은지원 외에도 박은영 아나운서와 붐도 하차하며, 오는 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당분간 김종국, 김준현 2MC 체제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