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엄정화가 동생 엄태웅의 생일상을 공개하며 올케 자랑에 나섰다.

    엄정화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웅이 결혼 후 처음 맞는 생일상. 올케가 차린 정성스런 식사에 감동하며 행복한 시간. 아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정갈하고 맛깔스럽게 차린 생일상이 담겨 있다. 엄태웅은 4월 5일으로 이날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엄태웅 생일상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눈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정성이 가득하다”, “행복한 가족이네뇨”, “엄태웅 아내 정말 잘 얻은 듯”, “이래서 결혼하나보다”, “음식 솜씨가 좋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지난 1월 9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윤혜진은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