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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33)와 김민서(30)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됐다.배우 김민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청순 청순 열매를 드신 나라님. 우리가 함께하는… 몇 번째 여행이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와 김민서는 한 식당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김민서는 장나라 뒤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장나라는 대표 동안답게 나이를 잊은 듯한 앳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를 통해 절친한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 김민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유상종이네”, “다른 듯 닮아보여”, “왠지 분위기 있다”, “자매 같아”, “두 사람의 우정 보기 좋아요”, “두 사람 청순하고 예쁘다”, “미모 우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