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H 현승민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엄정화와 친분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던 현승민이 세월을 무색케 하는 동안 외모를 뽐내며 근황을 알렸다.

    현승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을 관람한 후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무결점 피부와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는 데뷔 당시와 전혀 다를 바 없어 그의 최강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텐미닛 뮤직비디오 생각난다”, “여전히 훈남”, “잊었니라는 노래 좋아했었는데”, “친구들도 다 훈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승민은 1999년에 데뷔해 이효리의 ‘텐 미닛’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히트곡 ‘잊었니’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10년 만에 앨범 ‘Lose Control’을 발표한 뒤 새로운 곡을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