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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을 보다 물의를 일으킨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 ⓒTV조선 방송화면
최근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드사진을 보다 물의를 빚은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이 2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지만 심재철 최고위원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예고 없이 회의에 불참한 데다 휴대전화는 전날부터 ‘착신금지’ 상태로 통화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좌진과 당 지도부도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지난 22일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의 누드 사진을 보다가 일부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누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줘 뭔가 하고 봤더니 그게 나오더라”고 해명했지만 이후 본인이 직접 ‘누드사진’이라는 단어를 검색창에 쓰는 장면까지 포착돼 거짓해명 논란이 일었다.
현재 심재철 최고위원의 홈페이지에는 ‘누드사진’ 검색을 비난하며 사과를 촉구하는 누리꾼의 글이 빗발치고 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전라남도 광주 출신이다.
광주일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에 진학해 유신 반대 대규모 시위를 주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