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새 정부의 초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이경재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15대~18대까지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8대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통신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강화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아일보에서 정치부장을 지낸 뒤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비서관 공보처 차관을 지낸 이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