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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중기와 한효주가 실제 다정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렌드 브랜드 아큐브 측은 송중기와 한효주가 새 모델로 나란히 발탁됐다고 밝혔다.

    아큐브의 한 관계자는 송중기와 한효주를 모델로 선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송중기의 또렷하고 건강한 눈빛과 영화의 잇단 흥행을 이끌며 좋은 연기를 보여준 한효주의 아름답고 자신감 있는 눈빛이 아큐브 콘택트 렌즈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한효주를 통해서 지난 3년간 모델로 활약한 이민정과는 또 다른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눈빛으로 보여줄 예정이며, 최근 눈이 예쁜 연예인 1위로 뽑힌 송중기를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남성 렌즈 착용자에 적극 다가갈 계획이다"

    송중기와 한효주는 며칠 전 진행된 지면광고 촬영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송중기와 한효주는 처음 함께 하는 작업임에도 기대 이상의 호흡을 보여줬다고.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광고현장 스틸컷 속에서 두 사람은 뽀얀 피부와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실제 커플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함께 다정히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눈을 마주하며 미소짓는 두 사람은 실제 연인보다 더 연인같은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중기-한효주 커플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우윳빛 피부까지 닮았다", "정말 선남선녀네", "송중기는 문채원이랑 정말 잘어울렸는데", "송중기 정말 멋있다", "아 한효주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아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