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의 첫 광고 촬영 소식이 전해졌다.

    윤민수와 윤후 군은 최근 농심 측과 계약을 맺고 짜파게티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 특히, 광고료는 6개월 기준 1억원 미만 수준의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번 광고는 윤후군과 김성주의 아들 민국 군이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었던 캠핑 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해 친근감과 현장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기획됐으며, 이르면 3월말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SNS 뿐만 아니라, 농심 홈페이지에도 윤후를 짜파게티 모델로 추천하는 고객의견이 폭주하고 있다”며 “짜파게티 최연소 모델인 윤후와 민국이가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윤후는 지난달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는 장면이 국민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관심을 받았다. 방송 이후 많은 네티즌들과 소비자들은 윤후를 광고모델로 써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으며, 이에 농심 측은 지난 7일 윤민수-윤후 부자와 김성주-김민국 부자를 짜파게티 광고모델로 확정했다.

    [사진=뮤직앤뉴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