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여신’ 채보미가 ‘윤후앓이’ 중이다.

    채보미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후야… 너는 계란을 왜 이렇게 맛있게 먹니. 너 때문에 나도 요즘 계란만 먹어. 후 같은 아들 낳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보미는 계란 프라이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 아들 윤후가 달걀 프라이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채보미 윤후앓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도나도 윤후앓이네”, “윤후가 부럽다”, “역시 대세남”, “후의 매력은 어디까지”, “여자 스타들을 매료시킨 윤후 인기 폭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보미는 연기자, 가수, 모델 등 다양한 활동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달 중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