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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일본 신곡 '뷰티풀 댄서(Beautiful Dancer)'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신곡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발매 예정인 아이유의 일본 오리지널 새 미니앨범 '캔 유 히어 미(Can You Hear Me)?'의 타이틀곡으로, 미국 프로듀서팀 Jimmy Jam & Terry Lewis 가 아이유를 위해 선물한 곡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EMI MUSIC JAPAN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뷰티풀 댄서'의 뮤직비디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소녀에게 소년이 소리를 만지는 법을 알려준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소리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감정을 교감한 두 소년, 소녀의 아름다운 추억은 함께 만나 나누는 춤을 통해 표현된다.
아이유는 6분17초 분량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이같은 성원을 보냈다.
"노래 진짜 좋다"
"한국에서 활동하지"
"신곡이 나온 것을 축하한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7일 도쿄국제포럼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