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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태가 연출한 첫 영화 '마이 라띠마'가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았다.

    지난 6일 '제15회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상영된 '마이 라띠마'는 화제가 됐다.

     

    마이 라띠마는 예민한 소재임에도 유 감독의 통찰력으로 아름답게 표현됐다.
    이 영화가 그의 첫 영화라는 것이 놀랍다.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심사위원대상에 선정했다.

    - Jerome Clement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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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빌 영화제와 유명한 아티스트들인 심사위원분에게 감사하다.
     '마이 라띠마'는 한국에서 5월에 개봉한다. 

    두 번째 작품을 할 수 있도록 힘 주는 것 같아 감사하다.
    이 영화에 참여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와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

    - 영화 감독으로 수상한 유지태-

     

    유지태의 '마이 라띠마'는 세상에서 홀로 버려진 수영(배수빈)이 세상에서 고립된 마이 라띠마(박지수)를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희망과 배신을 그린 영화다.